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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사진 보다 더 합성 같은 실제 사진들 TOP10

2017. 2. 1. 22:42

합성 사진 보다 더 합성 같은 실제 사진들 TOP10



요즘에는 IT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을 실제로 벌어진 것 처럼 정교하게 꾸미는 것이 가능한데요. 따라서 신기하거나 이상한 사진을 보게되면 '에이~ 저거 합성 아니야?' 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오게 되는데요.

그만큼 합성이 자연스러워 졌고 일상생활에 가까워 졌기 때문에 잘 믿어지지 않는데요. 아래의 소개되는 사진 10가지는 절대 합성이 아닌 실제의 사진으로써 합성 보다 더 합성같은 느낌이 드는 '실제' 사진입니다.



합성 보다 더 합성같은 실제 사진 10장을 보시죠.


10.  파키스탄 기차



파키스탄의 사람들이 이슬람 수니파의 종교행사를 위하여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파키스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슬람교도이기 때문에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기차에 남는자리(?) 하나 없이 빼곡히 가득찬 모습입니다.


9.  독일의 뽀빠이 or 헬보이



이 사진도 합성이 아닌 Matthias Schlitte라는 팔씨름 선수 입니다. 독일의 뽀빠이 혹은 헬보이라고 불리우는 슐리테는 선천적으로 팔의 크기가 비대칭이였는데요. 이 장점을 살려 더욱 운동한 결과 오른팔의 둘레가 46cm에 이르러 팔씨름 국제대회에서 여러차례 상을 탈 정도의 권위있는 팔씨름 선수 입니다.


8.  스파이더 산양



절벽위의 산양들이 위태로워 보이시나요? 산양들은 주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발고도가 높은 산에서 서식하고 있고, 절벽에 있는 이끼나 풀, 잔가지등을 주식으로 먹으며 살고 있기 때문에 벽타기의 명수라고 합니다. 90도에 가까운 절벽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서있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7.  마호비치 (Maho Beach)



네덜란드 세인트마틴섬의 마호비치는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과 매우 인접하여 있기 때문에 이 해변에서는 머리 바로위로 비행기가 착륙하기 위해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6.  녹아내리는 집 (Melting house)



녹아 내리는 듯한 모양새를 한 이 건물은 프랑스 파리에 있었는데요. 본래 건물을 보수공사하는 동안에 그 위에 녹아내리는 듯한 건물 모양을 그린 천막을 덮어놓은 트릭아트라고 합니다.



5.  공중부양하는 배



이곳은 스페인의 마오르카의 작은 항구로써, 이곳의 물은 너무 맑은 나머지 보트의 그림자가 바다 바닥에 비출 만큼의 투명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4.  휘어진 나무들



폴란드 서부에 위치한 비뚤어진 숲은 약 400개 이상의 소나무들이 이상한 모양을 취하고 있는데요. 이곳의 소나무들이 왜 이러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3.  사람이빨의 물고기



남미 아마존에서 서식하는 이 물고기는 이빨의 형태가 사람과 비슷하여 '인치어' 라고도 불리우는 '파쿠' 입니다. 식인물고기로 잘 알려진 피라냐와 근연관계로 몸길이가 80cm 내외로 커지는 대형 담수어 입니다.


2.  얇디 얇은 허리



자신의 허리를 날씬하게 보이기 위해 합성하기도 하지만 위와 같은 정도는 아니겠죠? 38cm(15인치)의 허리를 가진 Cathie Jung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허리라는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나왔던 독일 헬보이의 오른쪽 팔뚝보다 8cm 얇은 허리를 가지고 있네요.


1.  두개골이 뚫린 남자



10%의 생존률을 보이는 희귀한 형태의 암에 걸렸던 Billy Owen은 치료를 위해 눈을 포함한 두개골의 상당부분을 절개 하였는데요. 그러한 신체적 결함에도 기죽지 않고 오히려 그러한 점을 장점으로 살려 각종 호러물 TV쇼에 출연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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