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율 99.9%' 마담투소의 밀랍인형이 된 한국 연예인 TOP7

'싱크로율 99.9%' 마담투소의 밀랍인형이 된 한국 연예인 TOP7

마담투소는 런던 본점을 포함하여 LA, 홍콩, 도쿄, 시드니등 여러나라의 대도시에 있는 밀랍 인형 박물관인데요. 만나보기 힘든 전세계의 유명 스타들의 밀랍인형과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며 마음껏 기념사진을 찍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마담투소의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지기 위한 인물 선정 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운 편인데요.  단순히 인지도만 높아서는 안되고, 인기만 많아서도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내노라할 커리어와 품격 무엇보다도 관람객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인물이어야 되는데요. 따라서 마담투소에서는 정기적으로 관람객들이 보고 싶어하는 밀랍인형에 대하여 철저한 설문 및 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선정된 인물을 수개월의 오랜 작업기간을 걸쳐 실물과 가장 가까운 모습으로 전시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도 마담투소의 밀랍인형이 된 한국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마담투소의 밀랍인형이 된 한국 연예인 7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배용준

배용준은 겨울연가로 엄청난 인기를 얻어 일본 팬들에게 '욘사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원조 '한류스타'인데요. 그는 2006년 마탐투소 최초의 한국인 밀랍인형이 되었습니다.

2.  송승헌

중국의 탑스타 유역비와 결혼하여 큰 화제가 되었던 송승헌은 배용준과 같이 원조 한류스타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요. '송충이 눈썹' 송승헌 또한 2012년에 밀랍인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3.  이민호

이민호는 드라마 '시티 헌터'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따라서 2013년 밀랍인형으로 제작되어 상하이 마담투소에 전시 되었습니다.

4.  최시원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그룹 활동 이외에도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중화권에서도 큰 사랑을 얻고 있는데요. 한국인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 500만을 넘길 정도로 인기있는 그의 밀랍인형은 2015년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되었습니다. 

5.  김수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화권에도 큰 신드롬을 일으킨 김수현은 별그대 방송이 끝난 후인 2015년에 밀랍인형이 제작되어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되었습니다.

6.  이종석

드라마 '피노키오' 와 '닥터 이방인' 등으로 한류스타로 이름을 알린 이종석은 중국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중화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종석의 밀랍인형 또한 2015년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되엇습니다.

7.  수지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노래 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에서도 큰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따라서 한국 여자 연예인 최초로 2016년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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