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바나나의 변신은 무죄! 바나나 아트 TOP10

2017. 2. 13. 23:40

바나나의 변신은 무죄! 바나나 아트 TOP10



어렸을 때 흔히들 먹을 것으로 장난치지 말라는 소리들 많이 들어 보셨을텐데요. 독일의 예술가인 스테판 브루셰 (Stephan Brusche)는 바나나에 그림을 그리는 '바나나 아트'로 유명합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바나 아트' 사진들을 전시하는데요. 바나나 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들도 이용한 프루츠 아트(fruits art) 독특한 자신만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나나 껍질과 과육을 이용하여 입체적인 예술을 만드는 그의 상상력은 정말 기발하고 독특한데요.



바나나의 무한 변신을 보여주는 '바나나 아트' 감상하시죠.


1.  바나나를 감은 기린



바나나 껍질로 만든 기린이 바나나를 긴 목으로 감고 있네요.


2.  포켓몬고




현재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는 포켓몬고! 사과는 몬스터볼로 바나나는 피카츄로 만든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3.  바나나보트?



바나나와 낙엽잎으로 바이킹들이 타는 배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4.  바이킹



위의 바이킹배를 탑승하는 바이킹 또한 바나나로 손쉽게 만들어 냈내요. 투구를 장식하는 장식품이 된 바나나


5.  미이라



바나나로 미이라의 관을 만들고, 그안에 껍질로 만든 미이라를 넣어두었네요.



6.  호머심슨



바나나로 만들어진 호머 심슨도 여전히 도넛을 굉장히 좋아하네요.


7.  벌레먹은 바나나



벌레 한마리가 바나나 2개에 구멍을 숭숭 뚫어 놨습니다.


8.  닥스훈트



바나나의 기다란 모양을 이용하여 몸은 길고 다리는 짧은 닥스훈트의 모습을 잘 담아낸 것 같습니다.


9.  고양이



바나나에 겨우 매달려 있는 것 같은 고양이의 불안한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10.  나무 속 부엉이



바나나가 한그루의 나무가 되었고, 그안에 새가 무심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PLUS+ 밥 로스



바나나 뿐 아니라 다양한 과일&채소로도 아트를 펼치는 스테판 브루셰는 브로콜리를 통하여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참 쉽죠?' 밥 로스 아저씨를 만들어 냈습니다. 


 스테판 브루셰의 다른 작품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인 isteef에 가시면 더 다양한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컬쳐' 카테고리의 다른 인기글

 전세계의 황당하고 기막힌 이상한 법 TOP10

 합성 사진 보다 더 합성 같은 실제 사진들 TOP10



작성자

Posted by @^_^@

공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