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동안 피부' 위해 고쳐야 될 생활습관 14가지

2016. 11. 25. 09:05

'동안 피부' 위해 고쳐야 될 생활습관 14가지


얼굴 인상은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얼굴의 주름에 따라서 사람의 인상도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피부의 주름과 처짐은 매일 조금씩 쌓여 생기게 되는데요. 평소 자신의 생활습관이 더욱 깊은 주름과 피부 처짐을 만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알고 고쳐나간다면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피부노화를 늦출수 있습니다. 피부노화를 유발시키는 잘못된 습관을 고쳐서 동안 피부로 거듭나 봅시다.



피부노화를 유발하는 잘못된 생활습관 1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미간을 찌푸린다.



눈살을 찌푸리거나 곁눈질을 하면 미간에 세로 주름이 생기는데요. 미간의 주름은 쌔보이는 좋지 않은 인상을 줍니다. 따라서 평소 눈살을 찌푸리는 습관을 고치거나, 시력이 나빠 눈을 자주 찌푸린다면 시력 교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턱 괴기


턱을 괴면 한쪽 턱에만 압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얼굴의 균형을 무너뜨려 안면 비대칭 및 잔주름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손에는 많은 세균이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얼굴 피부의 염증과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엎드려자기



책상에서 엎드려자게 되면 뺨이 눌려 팔자주름이 생기기 쉽고, 주름의 골도 깊어지며 안면비대칭을 유발합니다. 또한 누워서 잘때도 완전 엎드려 자게 되면 얼굴이 아래로 쏠려 피부 콜라겐이 손상 됩니다.


4.  한쪽으로만 씹기


한쪽으로 씹게 되면 근육뿐만 아니라 턱의 뼈까지도 한쪽으로 틀어져 안면비대칭이 심하게 일어날 있고, 씹지 않는 반대쪽 근육은 약해져 움푹 패인 볼, 탄력없이 늘어진 턱선을 가지게 됩니다.


5.  입으로 호흡


주로 코가 아닌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입을 항상 반쯤 열고 있기 때문에 입 주위의 근육이 쇠약해져, 입가의 피부가 내려앉아 불독같이 늘어지고, 입꼬리 또한 주저앉아 울상같은 인상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입을 닫고 코로 호흡하는 것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6.  잘못된 앉은 자세



평소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할때에 고개를 푹 숙이고 스마트폰을 장시간 쳐다보고 있는데요. 이러한 자세는 얼굴이 아래로 쏠리기 때문에 입 주위가 쳐저 늙어보이는 인상을 주게되고, 목 주름까지 생기게 됩니다.

 

7.  눈을 자주 비빈다.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은 눈가의 잔주름과 다크써클을 촉진시킵니다. 또한 잦은 눈화장도 잔주름의 지름길인데요. 눈 주위의 연약한 피부가 자극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속눈썹과 쌍커풀 사이에 낀 화장 잔여물 또한 주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적은 아이라인 전용 리무버로 깔끔하게 닦아내야 됩니다.



8.  밤을 자주 샌다.



피부재생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는 오후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입니다. 잠이든 숙면 상태에서 피부재생이 일어나기 때문에 밤을 자주 샌다면 피부 재생을 할 시간이 부족하여, 2배로 피부 노화가 진행되게 됩니다.


9.  음주와 흡연



음주와 흡연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독이 되는데요. 음주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건조하게 만들고, 흡연은 피부혈관을 수축시켜 주름을 만듭니다.


10.  인스턴트 음식



인스턴트 음식은 나트륨, 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아, 얼굴을 기름지게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합니다.

또한 좋은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자주 먹으면 피부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11.  자외선 노출



자외선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파괴해 피부노화를 가속화하고, 피부 탄력층을 파괴시켜 주름을 만들고 검버섯, 기미등의 피부색소 질환까지 유발하는 노안의 주범입니다. 자외선은 맑은날이 아니라 365일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12.  화장품 비벼 바르기



화장품을 얼굴에 바를 때 위에서 아래로 바르거나 양손으로 비벼 바르는 행동은 얼굴 처짐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화장품을 바를 때에는 항상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올리는 바르는 것이 피부의 처짐을 방지해 줍니다.

 

13.  더러운 손으로 세안



얼굴을 세안하기 전에 반드시 손을 먼저 씻어야 합니다. 대부분이 손을 씻지않고 손에 비누칠을 한다음 얼굴에 비비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손에 있던 더러운 먼지들이 비누거품과 섞여 얼굴에 묻기 때문에 세수를 안한것만 못합니다.

반드시 손을 청결히 씻은후에 거품을 충분히 내어 세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4.  잘못된 세안방법



세안시에 마구 문질러 씻게되면 피부쳐짐을 유발해 노화를 앞당기게 됩니다. 따라서 세수를 할때는 아래에서 위로 씻는 세안법을 기본으로 하고요. 뜨거운 물 또한 모공을 넓히고, 유분의 밸런스를 무너뜨리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세안후에 찬물로 가볍게 두드려 마무리를 한다면 피부의 보습과 탄력개선에 좋습니다.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 외에도 너무 자주 씻는 것 또한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키 때문에 자주 씻는것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또한 만병의 원인이듯 피부에도 안좋다고 하구요.

본인의 생활습관이 포함되셨다면 모두들 습관을 고쳐서 동안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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