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5가지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5가지

2017년 정유년 새로운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는 운동을 해도 살이 안빠져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텐데요.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다들 빠지는데 나만 안빠진다? 그렇다면 분명히 빠지지 않는 원인이 있을텐데요.

운동을 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 이유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식이조절을 하지 않는다.

식이조절이라고 해서 뭐 대단한 식이요법을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평소에 야식을 즐겨먹었다면 야식을 끊거나 밥 두공기를 먹는다면 한공기만 먹기, 탄산음료 끊기 처럼 천천히 줄여나가야지 실천이 가능하지 평소에 많이먹다가 갑자기 닭가슴살만 먹는다는 과한 식이요법은 오래 실천하지도 못하고 금방 포기하게 됩니다.

2.  음식 일기를 쓰지 않는다.

위에 방법과 같은 식이조절을 하려면 음식 일기를 쓰는 것이 필수적인데요.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음식 일기를 쓴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몸무게를 두배나 줄였다고 합니다. 하루에 무엇을 먹었는지만 잘 기록하면 자연스레 자신이 먹은 것에 대한 칼로리를 의식하게 되고 점차 줄여나가게 됩니다.

3.  운동효과를 과대 평가한다.

체중을 감량하는데 있어 식이요법이 80이고 운동이 20일 정도로 운동의 효과는 생각만큼 크지 않습니다.

디저트로 먹은 초콜릿케이크 1개의 칼로리를 소모하려면 45분이나 뛰어야 합니다. 그만큼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식이조절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운동을 열심히 했으니 이정도는 먹어도 된다'는 보상심리는 절대적으로 없애고 보다 엄격한 자기관리가 필요합니다.

4.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한다.

매일 일 하느냐 바쁜 현대인에게는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을 혹사시키고 기진맥진 할 정도로 과하게 운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만큼 운동을 하는 것은 직장인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힘이들게 되면 운동이 싫어지게 되고, 점점 운동하는 횟수가 줄어 결국 작심삼일이 되고 마는데요. 또한 무리한 운동은 혈당과 관련된 문제 및 면역력 약화 불면증등의 부작용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현재 상태와 몸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운동에 집중하지 않는다.

런닝머신을 하면서 TV나 책을 보거나 근육운동을 하는데 근육에 하나도 자극이 되지 않게끔 '너무쉽게' 운동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몸매의 변화를 위해서 운동을 하려면 조금은 강도있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러닝머신에서 달리기를 한다면 옆사람과 대화를 하기에는 조금 힘든 강도로 뛰어주는 것이 좋구요. 근육운동을 한다면 그 부위에 자극을 느끼면서 정확히 집중하여 한세트씩 해나가는 것이 훨씬 근육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 외에도 운동시간에 잘 움직이지 않는 것도 기초적인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체중감량이 잘 되지 않는 이유라고 합니다. 평소에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며 평소에도 부지런히 움직이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체중감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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