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변화로 허리둘레 줄이는법 7가지

생활습관 변화로 허리둘레 줄이는법 7가지

뱃살과 허릿살은 나잇살이라고도 하며, 운동을 하더라도 쉬이 빠지지 않는 살들인데요.

배와 허리에 있는 지방들은 고혈압과 당뇨등의 성인병을 유발해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직장에 치이고 생활에 치여 운동할 시간이 없어 살빼기 힘들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몇가지 생활습관을 바꾸기만 하면 운동없이 살빼기가 가능합니다. 즉, 운동없이 살빼는 방법이 바로 평소 생활습관에 달려있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생활습관 변화로 허리둘레 줄이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고단백의 아침식사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탄수화물 식품으로 간단하게 먹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단백질 섭취는 신진대사를 높이며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 보다 포만감을 훨씬 오래 느낄수가 있으며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의 분비도 억제 시킵니다.

아침에 빵 한조각보다는 1~2개의 계란을 먹는 것으로 식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2.  녹차 즐겨 마시기

녹차를 마시면 신진대사율이 5%가량 높아진다고 합니다. 녹차의 카테킨이라는 항상화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하게 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녹차는 한잔에 2kcal정도 밖에 하지않아 살 찔 염려도 없습니다.

3.  물 많이 마시기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뇌가 착각해 배고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부족하지 않게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물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몸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준다. 따라서 하루 8잔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식전 30분에 물을 먹으면 공복감을 줄여 식사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4.  비타민 C 섭취하기

비타민 C가 부족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같은 시간 운동을 하였을 때, 비타민 C가 부족한 사람의 칼로리 소모량이 25%나 낮았다고 합니다. 종합 비타민제를 섭취하거나, 물에 레몬즙을 넣어서 먹는 것으로도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는 과다섭취해도 필요한 양만 쓰이고 소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5.  몸을 많이 움직이기

평소 앉아있을 때 정자세로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다리를 떨거나, 껌을 씹는 행동이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비(非)운동성 열발생이라고 하는데, 이런 행동들을 통해서 300~2000칼로리까지 소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걷는 시간을 늘리거나, 2~3정거장 전에 미리 내리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오르기등을 이용해 평소의 운동량을 늘리는 것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6.  스트레스 풀어주기

스트레스를 풀어주지 않으면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우리몸에 쌓이게 되는데요. 코티솔의 혈중농도가 높아지면 식욕이 증가하게 되어, 폭식을 하게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폭식,폭음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보다는 운동, 요가 같은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하루 7~8시간 숙면하기

잠이 부족하게 되면 사람의 몸은 더 많이 먹게 되어 살이 찌게 됩니다. 그 이유는 깨어있는 상태를 유지하려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더 먹게 됩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만 취하게 되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생활습관 변화로 허리둘레 줄이는법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생활습관 변화로 땀나는 운동없이 살빼는 방법이기 때문에 누구나 도전해보실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추가적으로 운동을 하면 더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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