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새해를 맞아 청소 및 정리하면 좋은 물건들 7가지

2017. 1. 15. 23:20

새해를 맞아 청소 및 정리하면 좋은 물건들 7가지



2017년 정유년이 온지도 어느덧 보름이 지났는데요. 시험공부를 하기전에 책상 앞을 깨끗이 정리하듯이 새해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1월에 집에 있는 여러 물건들을 정리하는 것이 새해를 새롭게, 열심히 시작하는 마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여지껏 묵혀놓았던 물건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새로운 물건들을 들이거나 불필요한 짐들을 줄이는 것이 평소에 집 정리하거나 청소하기에도 좋고 나중에 이사갈 일이 생겨도 덜 힘듭니다.



새해맞이 청소 및 정리하면 좋은 물건들 7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오래된 화장품



화장품에도 유통기한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화장품의 유통기한은 3~6개월입니다. 집안에 보면 쓰다만 색조화장품, 바디로션, 선크림 등 많은 화장품들이 방치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방치되어 있는 화장품들은 버리고 연초의 세일을 노려서 새로운 화장품들을 장만하는게 좋습니다.


2.  오래된 약



집안에 보통 상비약으로 있는 소화제, 해열제 등과 먹다가 상태가 호전되어서 다먹지 않고 나둔 약처럼 집에 있는 여러가지 약들이 있는데요. 약도 1년 정도의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에 오래된 약은 버리는게 좋구요. 케이스가 없어서 무슨 약인지 잘 모르는 것들은 절대 나두지 마시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3.  잡지 & 책



잡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때문에 이미 개월 수가 꽤 지나버린 잡지는 다시 읽는다고 나뒀지만 다시 잘 읽지 않게 됩니다. 책도 마찬가지로 읽은 책들은 주로 다시 읽지 않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아깝다고 생각되면 중고책으로 파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 정리시에 특히 이사를 갈때 짐덩이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오랫동안 안입은 옷



오랫동안 안입은 옷들을 아까워서 옷장에 가득 쌓아놓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작년에 한번도 입지 않았던 옷들은 과감히 처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년에도 입지않았는데 과연 올해에는 입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1년동안 입지 않았던 옷들은 과감하게 처분하는 것이 옷장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5.  낡은 수건




돌잔치, 개업식 등 여기저기서 많이 받아 오는 것들이 바로 수건인데요. 낡아서 잘 쓰지 않게 되는 수건들이 방치되어 있을텐데요. 그런 수건들은 이미 수건의 수명을 다했으므로 걸레로 재활용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6.  반찬통이나 밀폐용기



오래된 반찬통이나 밀폐용기들은 밀폐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오랫동안 반찬을 담고 있어서 심한 악취가 나는 것들도 있을텐데요. 이러한 것들은 잘쓰지도 않게되고 음식을 담게 되면 음식의 맛을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과감히 버려주시는게 좋습니다.


7.  조리도구



오래되어 사용하기에 조금 불편한 조리도구들이나 중복되어서 잘 사용되지 않는 조리도구들은 과감히 버리거나 상태가 좋다면 필요한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좋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는 조리도구를 가지고 있어봤자 부피만 차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새해를 맞아 청소 및 정리하면 좋은 물건들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물건을 정리하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기준은 바로 작년에 사용했느냐 하지않았느냐 같습니다. 작년에 한번도 쓴적이 없다면 올해도 없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기 때문에 과감히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젠간 쓰겠지라고 묵혀둬봤자 절대 쓸일이 없습니다.

묵혀논 물건들을 깔끔히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시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인기글

 달인의 라면 맛있게 끓이는 팁 9가지

 변기보다 더러운 생활용품 10가지

 냉장고 냄새 제거! 화학제품 없이 냄새 없애는 법 7가지



작성자

Posted by @^_^@

공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