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철 머릿결을 망치는 나쁜습관 7가지
건조한 겨울철 머릿결을 망치는 나쁜습관 7가지
다른 계절보다도 특히 겨울! 실내가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는 물론이고 머리카락이 더욱 푸석푸석해지고 갈라짐이 심한데요. 따라서 아름다운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평소 생활하던 습관이 머릿결을 망치는 주범일 수도 있는데요. 따라서 아래의 사항들을 점검하고 고쳐나간다면 머리결을 좋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겠죠?
머릿결 망치는 나쁜습관 7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빗질을 하지 않는다.
빗질을 자주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결을 좋게 만들수가 있는데요. 빗질을 통해 머리카락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모근에 자극을 줘 머리카락에 영양분이 공급되는 걸 도와준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기전에 머리카락을 빗어주면 엉킨머리와 죽은머리카락을 제거하고 불순물도 벗겨내어 머리가 더 깨끗히 감겨진다고해요. 다만 머리가 완전히 마르기전에 빗질하는 행동은 머리카락 손상을 일으키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정전기를 막지않는다.
머리카락 정전기가 머릿결을 망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머리카락끼리 정전기가 나면서 엉키게 되어 큐티클이 손상된다고 해요. 따라서 정전기 방지를 위해 머리빗도 나무나 고무로 된 머리빗을 사용하는 것이 좋구요. 모발에 헤어 에센스나 미스트로 수분공급을 해주어 정전기를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덜 마른 머리로 외출한다.
머리카락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실내외 온도차로 유수분 밸런스를 잃게되고, 두피가 건조해져 모발이 약해진다고 해요. 게다가 머리를 잘 말리지 않으면 습기가 차서 세균이 번식할 환경을 조성시켜주는 꼴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 외출하기 전에는 머리를 꼼꼼히 말리고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과도한 고데기 사용.
고데기의 열로 인하여 직접적인 열 손상도 문제이기는 하지만 열에 의해서 머리카락이 건조하게 되어 손상되어 있는 모발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모발에도 손상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데기 사용은 최소화하고 드라이로 머리손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트리트먼트를 하지않는다.
상한 머릿결을 집에서 관리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트리트먼트입니다.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윤기있는 머릿결을 만들수가 있는데요. 다만 트리트먼트를 할때는 머리카락에만 바르셔야지 두피에 바르면 역효과가 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게 행궈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6. 너무 뜨거운물로 머리를 감는다.
추운날씨에 뜨끈뜨끈한 물로 샤워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행동은 피부, 두피에 다 좋지 않습니다. 머리에 있는 유분기가 뜨거운 물에 다 씻겨나가서 두피가 더욱 건조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머리는 미지근한 물로 감는 것이 좋구요. 샴푸도 500원 동전크기 만큼만 짜서 사용하는 것이 샴푸의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노폐물을 씻겨내기에 좋다고 합니다.
7. 빗을 세척하지 않는다.
양치를 한 후에는 칫솔을 닦는 것처럼 빗질을 했다면 빗도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에 묻어있던 피지, 노폐물들이 빗에 온전히 묻어나기 때문인데요. 다시 그 빗으로 빗질을 한다면 다시 머리에 더러움을 묻히는 꼴입니다.
따라서 빗은 자주 세척해주는 것이 좋구요. 다시 사용할 때는 물기를 완전히 말린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머릿결을 망치는 나쁜습관 7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 외에도 샤워후 머리를 꽁꽁싸매기, 긴머리이신 분들은 잘 때 머리를 묶고 자지않는 것도 머리결에 손상을 일으킬 수가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자신이 해당되는 사항이 있나 점검해 보시고 나쁜 습관을 고쳐 우리 모두 좋은 머릿결으로 거듭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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