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 속 나도 모르게 모공을 넓히는 습관 7가지

2016. 12. 29. 23:11

생활 속 나도 모르게 모공을 넓히는 습관 7가지



넓은 모공은 남녀 모두에게 스트레스인데요. 코의 모공이 넓으면 더욱 도드라져 보이고 딸기코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모공이 보이지 않아야 피부도 예뻐 보이고, 한번 넓어진 모공은 쉽게 수축하지 않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모공을 자극하여 크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 아시고 계신가요? 따라서 이러한 잘못된 습관들을 바로 잡아서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 7가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손으로 얼굴 만지기



위생적으로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진다면 얼굴의 모공에 염증을 유발시키고, 모공에 노폐물이 쌓여 블랙헤드를 만들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손으로 여드름을 짜거나, 블랙헤드를 짜려는 행동도 좋지 않습니다.


2.  블랙헤드 방치



과다분비된 피지가 모공을 막아서 표면이 산화되어 까맣게 된 것이 바로 블랙헤드입니다. 이러한 블랙헤드를 계속 방치하게 되면 점점 크기가 커져 모공을 확장시킬 수가 있습니다. 피지를 녹이는 클렌징제품으로 세안해주고 블랙헤드가 잘생기는 T존은 각별히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3.  잦은 스크럽



모공에 있는 각질을 녹여내거나 얼굴 구석구석의 각질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스크럽을 사용하는데요. 지나친 스크럽 사용은 모공 주변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모공을 보호하고 있는 피부막에도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블랙헤드가 더욱 잘 생기게 되는 환경이 되어버리게 때문에 잦은 스크럽 사용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4.  자외선 차단제 바르지 않기



외출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피부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멜라닌이 과다생성되어서 피지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모공 확장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야외에 나갈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5.  뜨거운 물로 세안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의 강한 자극이 와서 모공이 확장되구요. 피부 수분 증발, 탄력저하까지 일으키기 때문에 피부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사우나나 찜질방처럼 몸에 열을 일으키는 곳은 피부에 좋지 않구요.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하는 것이 노폐물 제거에 가장 좋습니다.


6.  클렌징 하지 않고 취침



화장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취침하게 되면 얼굴에 남아있는 화장품 잔여물들이 모공을 막아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 및 염증의 원인이 되구요. 피지가 쌓이게 되어 모공을 더욱 넓게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자기전에는 꼭 클렌징을 하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7.  수정 화장 자주하기



화장을 자주 수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수정 화장을 많이 하게 되면 화장이 더욱 두꺼워져서 모공을 더욱 촘촘히 막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 및 모공확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모공을 넓히는 7가지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모공을 넓어지지 않게 관리하려면 씻을 때는 21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 탄력을 유지할 수 있구요. 불규칙적인 생활, 흡연과 과음,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 등등 몸에 좋으신 활동을 하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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