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성도 무시할 수 없다! 남성호르몬 부족 신호 4가지

젊은 남성도 무시할 수 없다! 남성호르몬 부족 신호 4가지

남자들에게 남성호르몬이란 정자생성 및 성욕 뿐만 아니라 근육과 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20대를 정점으로 연령이 증가할 수록 서서히 분비량이 감소하게 되는데요. 특히 40대 후반부터는 이로 인한 각종 이상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미운오리새끼에서 허지웅씨가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다는 판정을 받았었는데요.  최근에는 운동부족 및 식습관 이상으로 40대 이전에도 남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전에 썻던 글 중에 정력에 좋지 않은 음식 (남자들은 조심하라! 정력감퇴음식 7가지) 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따라서 자신의 몸상태를 잘 판단하여 이상이 없는지에 대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남성호르몬 부족 증상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성욕감퇴 및 성기능 저하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성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따라서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하면 성욕이 감소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성기능이 저하될 수 있는데요. 발기 상태를 만들거나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사정장애까지 생길 수가 있습니다.

 

2.  우울증 및 무기력증

작은 일에도 쉽게 좌절하거나 불만을 느끼는 등의 우을증과 무기력증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감정 기복도 심해지고, 매사의 자신감 또한 떨어질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되면 가정과 직장생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3.  근육량 손실 및 체지방 증가

남성호르몬은 근육을 생성 및 강화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분비량이 줄어들면 그에 따라서 근육량 또한 감소할 수 있습니다. 신체가 필요로 하는 만큼의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지 않으면 근육이 손실될 수 있으며 근육이 손실되면 신체 대사량이 줄어들어 체지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육체피로 및 활력 부족

충분한 휴식 및 수면을 취하더라도 원일 모를 육체적 피로가 지속되거나 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게 되구요. 예전보다 전체적으로 체력이 떨어진다거나, 일상생활 중에서도 체력의 한계가 금새 찾아오기도 합니다.

남성 호르몬이 부족하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남성호므론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습관과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서 끼니를 제때 챙겨드시고, 술과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는것이 중요한데요. 단백질이 많은 계란, 장어, 굴 등이 남성호르몬 생성에도 좋고 단백질도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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